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위치, 줄 서는 시간)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우리나라 미술책에 반드시 나오는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는 꼭 보아야 할 작품 중 하나입니다. 많은 인파들이 관람하는 작품인만큼, 미리 꿀팁을 알고 가시는 것이 시간상 절약이 되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저는 루브르 박물관 투어를 통해 모나리자 작품을 관람하였습니다. 모나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과 설명을 듣고 싶으시다면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위치 : 모나리자는 드농관 1층 711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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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대기줄

드농관 1층 711번 방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모나리자 줄입니다. 작품도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멀리서도 잘 보이질 않아, 사실상 줄을 모두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줄 서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리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나리자 줄 서는 시간 : 약 10분

인파가 많을 때에는 바리케이트 넘어서도 줄이 있다.

줄은 간단한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으며, 모나리자 줄이라는 표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릴 때에는 바리케이트 밖부터 줄이 있으나, 마찬가지로 빠르게 줄이 없어집니다.

드디어 가까이 보이는 모나리자

앞 쪽으로 오게되면 모나리자 그림이 보이는데, 보안의 이유로 그림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핸드폰 줌으로 확대하면, 모나리자 그림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맨 앞에서 촬영한 모나리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맨 앞의 순서가 오면,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이 잠시 주어집니다.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는 않지만, 여러 장의 사진을 남기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하시면, 꼭 드농관에 들리셔서 모나리자를 관람해보세요. 사람들이 많아도, 10분 정도만 기다리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파리 여행 시 꼭 루브르 박물관에 들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