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에즈빌리지 여행 + (가는법, 입장료, 선인장 공원)
니스 에즈빌리지는 니스 근교 여행에서 필수로 가야하는 관광지입니다. 옛날 중세시대의 마을을 직접 보면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마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바다까지 볼 수 있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니스에서 에즈빌리지 가는 방법
니스에서 에즈빌리지로 가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버스를 이용해서 방문을 하는데, 배차 시간이 조금 긴 편입니다. 편하게 가시려면 우버와 같은 택시나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니스에서 에즈빌리지 가는 방법 | |||
가는 법 | 소요시간 | 세부사항 | 요금 |
버스 | 약 40분 | 82번버스 / 배차 부정확 | 1.5€ |
기차 | 약 15분 | 하차 후 약 2km 도보 이동 | 3.1€ |
택시 | 약 20분 | Uber/Volt | 약 20€ |
투어 | 약 20분 | 다양한 여행코스 | 29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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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에즈빌리지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도착하면, 에즈빌리지 언덕 올라가는 길 맞은 편에 샌드위치 맛집이 있으니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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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빌리지 마을에 도착하면, 언덕 위에 중세시대 마을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입구부터 정말 이뻐요.
언덕은 걸어서 올라가셔야 하며, 다양한 나무들이 마을 분위기와 어우러져서 니스와는 다른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기 전, 이 주변에서 생산 되는 물건들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 계단만 올라가면 바로 작고 아담한 에즈빌리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정말 동화 속에 나오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정말 마을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에 매료되었습니다.
관광객도 많은 편이라, 골목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을은 작아도, 식사하실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많기 때문에 여유있게 식사도 가능합니다.
에즈빌리지 마을 성곽에는 작은 창문들이 있었는데요.
에즈빌리지의 해안 절벽과 탁 트인 바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즈빌리지 선인장 공원 (Exotic garden)
에즈빌리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선인장 공원인데요. 마을에서 계속 올라오다보면, 공원 입구에 매표소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선인장 공원의 입장료는 1인당 7€이며, 입장 티켓을 발급해 줍니다. 카드 형식이라서 너무 이뻐요. 나름의 기념품입니다.
입구부터 선인장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길은 좁고 방문객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 위로 올라갈 때마다 다양한 식물과 선인장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꼭대기가 가까워질 때 마다, 더더욱 선인장들이 이쁘게 심어져 있더라고요.
중세시대 마을에 이런 선인장 공원도 같이 있으니, 분위기도 낭낭한게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을과 선인장과 바다가 어우러지니, 분위기에 정말 압도당하더라고요.
꼭대기는 주변을 전부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인생샷 남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사진만 봐도 정말 이쁘고 마음이 탁트이는 곳입니다.
마을 뒤에는, 산과 마을이 어우러져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다음 여행 장소인 모나코를 가기 위해 니스 에즈빌리지 구경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니스 근교 여행을 하신다면, 에즈빌리지는 꼭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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